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플 아케이드 신세카이 인투더 뎁스 리뷰

IT소식

by 허니듀크 2019. 10. 7. 21:38

본문

애플 아케이드 기대작중 하나였던 신세카이 인투더 뎁스

우리말로 해석하면 신세계 깊은 곳으로 정도쯤 되겠네요.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는 오염된 대륙에서 살지 못하고 바다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 바다속 마저 빙하가 침식하여 더 깊은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길 수 밖에 없는데, 마지막 희망으로 고대문명을 찾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감나는 게임을 위해 모든 음향을 물속에서 녹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임을 즐기실땐 볼륨을 좀 키워 보시는건 어떨까요?

시작하자마자 집이 빙하에 무너져 내려 도망가야만 하는 처지입니다.

이게임은 좀 답답함이 느껴지는게 물속에서의 동작이라 행동이 좀 느릿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산소탱크를 써서 빨리 이동이 가능하지만 원할히 컨트롤이 되는게 아니라 처음에 적응이 좀 어려웠습니다.

빨갛게 되어 있는 부분은 들어가게 되면 수압이 높아 위험합니다.

상단에 산소통 처럼 보이는 부분의 산소통이 깨져서 산소가 다 닳게 되면 죽습니다.

산소통은 최대 5개까지 늘릴 수 있고 공격을 당하거나 수압이 높은곳에 가면 산소통이 깨집니다.

산소를 이용해서 빨리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외 창처럼 던지는 무기가 있는데 그닥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장비를 찾아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수압에 견딜 수 있는 능력치가 높아져 점점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저장은 세이브포인트에서 수동저장해야 합니다. 허수아비 처럼 생긴 저게 세이브 포인트입니다.

자동저장이 추세인데 이건좀 불편하네요. 아이템을 모아 수동저장 포인트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데서 아이템을 찾아 장비 업그레이드나 개조등을 할수 있습니다.

산소는 지속적으로 닳고 산소를 써서 위로 점프하거나 하면 쑥쑥 닳습니다.

산소보충은 지형마다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서있으면 자동 보충됩니다.

산소통은 저렇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걸 줏으면 되고 최대 5개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산소통이 꽉차 있으면 깨져있는 산소통이 수리됩니다.

상단 오른쪽 메뉴에서는 지도, 무기, 아이템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게임은 크게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입니다. 

 

산소통을 모아 숨을 연장하면서, 아이템 업그레이드해서 계속 심연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내려갈수록 강한 적이 나오니 무기도 업그레이드 해야겠죠~

 

시스템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 시간이 별로 없거나 간단히 조금씩 즐기기에 제격인거 같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