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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덜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대박

부동산

by 허니듀크 2019. 12. 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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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청약률 경쟁이 아파트를 넘어 이제 오피스텔 청약도 엄청난 경쟁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가 또한 상당히 높아 졌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자가 몰렸습니다.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의 경우 전용 17㎡ 분양가는 2억3600만원 ~ 2억5100만원이며,  전용 29㎡ 분양가는 4억400만원 ~ 4억1900만원 으로 가격대도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자양동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의 경우 전용 18.12㎡의 분양가는 2억 8000만원 경쟁률은 35대 1이었으며, 전용 18.59㎡ 3억 8000만원에 경쟁률은 18대 1정도로 청약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청약이 쉽고, 청약통장 가입이 안되있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피스텔의 연 수익률은 매년 하락 추세인데, 기준금리도 많이 내려가서 이자비용이 줄어들어 수익률이 하락해도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파트는 최근 가격이 급상승해 부담이 크고, 규제도 강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저금리로 인해 오갈데 없는 자금들이 부동산 쪽으로 유입이 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파트로 이미 많은 자금들이 유입되었고, 진입장벽도 높고 규제도 추가적으로 계속 생기다보니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형국입니다.

 

지방 소도시도 최근 외부인들의 사재기로 아파트 값이 급등하는 지역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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