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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1 유출내용 총정리

IT소식

by 허니듀크 2019. 12.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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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1과 갤럭시 폴드2가 내년 2월에 동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갤럭시 S11에 대한 여러가지 유출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이슈가 된 몇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1. 스냅 드래곤 865

 

삼성전자는 여태까지 국내 시판 갤럭시에는 엑시노드 계열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칩셋간의 성능 격차가 커 많은 유저들의 불만을 사온게 사실입니다.

이에 갤럭시 S11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 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북미, 중국, 일본등의 갤럭시에는 스냅드래곤을 사용하고 한국과 유럽모델에는 엑시노드를 사용해서 역차별이란 말까지 나왔는데 드디어 국내 출시 갤럭시에도 스냅드래곤을 쓸 수 있게 됬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 배경은 성능격차가 너무 커져서 라고 합니다. 과연 얼만나 성능이 개선되었을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2. 카메라가 6개?

트위터에 올라온 갤럭시 S11의 케이스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트위터에는 갤럭시 S11과 갤럭시 S11+의 케이스로 보이는 샘플이 있는데 케이스에 카메라의 구멍이 6개가 있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갤럭시 A51, A71시리즈가 카메라가 4개로 출시 되었는데, 상위기종인 갤럭시 S11은 이에 질세라 총 6개의 카메라가 있는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예측해 보면 초광각, 광각, 일반, 망원, 인물, 접사의 6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카메라 6개는 역대급입니다.


3. 1억만 화소 카메라

샤오미에서 1억만 화소 스마트폰이 나올때 부터 삼성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1억 800만화소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1억만 화소 하면 감이 잘 안오실거 같은데 사람 전신을 찍었을때 눈동자에 비친 물체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입이 떡벌어집니다.

 

이미지 센서 크기도 여성 손목시계만 하다고하니 센서 크기도 기존에 비해 역대급으로 커졌습니다.

고해상도로 촬영할 경우 이미지 저장 속도가 느리거나, 파일용량이 많이 커지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합니다.

화웨이, 샤오미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부터 시작된 고해상도 바람이 이제 삼성을 넘어 애플로 번질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애플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같은 사진의 질에 더 주력했으나 고화소로 번진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4. 배터리

배터리는 삼성 SDI 외에 LG화학에서도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갤럭시 S10보다 20%가량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채택으로 하루종일 사용해도 배터리의 부담감이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고속충전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고 최근에는 10분만 충전해도 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들이 있기에 삼성에서 몇 W의 고속충전을 지원할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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