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화소 카메라폰 샤오미 CC9 Pro

샤오미에서 출시하는 CC9 Pro의 1억화소 카메라 성능을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레이쥔 샤오미 CEO는 위챗에 사진을 공개 했는데, 사람의 상반신을 촬영하고 전체 사진의 0.8%에 해당하는 눈 부분을 크롭한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눈썹의 결부터, 눈동자에 비친 구름과 풍경들이 확연히 보이며, 눈동자의 실핏줄까지 보입니다.

 

또한 피부의 표면까지 디테일 표현이 뛰어나 이대로만 출시 된다면 역대급 카메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화소수 외에도 렌즈의 성능 및 CCD의 성능까지 고려해야할 변수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화소가 높다고 카메라를 판단하는건 무리지만 스마트폰같은 작은 기기에서 1억화소를 재현했다는건 큰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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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CC9 Pro는 총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각 카메라의 기능도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샤오미는 CC9 프로에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ISOCELL Bright HMX) 센서를 탑재 하여 빛이 약한 촬영 조건에서도 타사 작은 CCD보다 더 많은 빛을 받아 들일수 있다고 합니다. 야경 사진에 유리해 보이는데, 아이폰 11과 비교해 보고 싶네요

 

"1000명 가까운 인력의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어렵게 개발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성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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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추가 정보가 더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