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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1은 인덕션 디자인?

IT소식

by 허니듀크 2019. 11. 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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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만들면 트렌드가 되는걸까요?

처음 노치가 나왔을때 사람들은 탈모 디자인이라고 비난을 하며 판매량이 떨어질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출시 되고 나서는 타사 스마트폰들은 노치를 채택하며 노치형태의 스마트폰들이 한동안 많이 출시 했습니다.

 

에어팟의 디자인이 발표 되고 나서도 면봉이다, 디자인이 너무 구리다 별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에어팟형태의 디자인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을 흔히 볼수 있고 높은 가격에도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11에 도입된 카메라 디자인은 바주카포 또는 인덕션 디자인이라고 비난을 받았지만 아이폰Xs 보다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죠

 

내년 상반기 출시될 삼성 갤럭시 S11의 외형 디자인이 유출됬는데, 카메라 부분이 마치 아이폰 11의 인덕션 디자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갤럭시 S11은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될것이라고 하는데요. 

 

모양은 정사각이 아닌 길죽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카메라 갯수가 늘어나서 일까요?

일직선 형태의 디자인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신규 스마트폰에서 가장 차별점을 확실하게 둘수 있는 부분이 카메라라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노트10 처럼 상단 중앙에 홀형태로 들어갑니다. 화면 크기는 6.7인치 커브드로 배젤이 좀더 얇아진느낌입니다.

스펙은 스냅드래곤865, 안드로이드10 기반의 원 UI 2.0, 화면지문인식센서 등이 적용될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S11은 싱글테이크와 비디오스핀 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는데 직관적인 의미만 보더라도 사진과 영상관련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싱글 테이크는 15초 동안 휴대폰을 천천히 움직이면 최적의 사진과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라고 하며, 비디오 스핀은 아직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또한 유럽특허청에 스페이스줌 이라는 상표도 출원했는데 이기능은 사진의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컴팩트 카메라 시장을 넘어 DSLR의 영역을 넘어설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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