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는 맥북프로급 성능

벌써부터 아이폰12에 대한 여러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그만큼 관심가 기대가 크다는 거겠죠

그중에서 아이폰12에 탑재될 A14 칩셋의 성능이 15인치 맥북프로급 성능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만 TSMC에서 제조하는 A14 칩셋은 5나노 공정에서 만듭니다.

A12 칩셋은 7나노, A13은 2세대 7나노 공정에서 제작 되었는데 획기적은 발전이 아닐수 있습니다.

나노공정은 숫자가 낮을수록 유리합니다.

공정이 미세화 되면서 CPU의 크기가 작아지고,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전력 소모도 줄어듭니다.

당연한 거지만 성능향상도 이루어 지게 됩니다.

 

출처:맥월드

맥월드 자료를 보면 싱글코어에서 A11에서 다음 단계 칩셋이 나올때마다 약 200정도의 성능향상이 이루어 진것으로 보아 A14는 1600대의 스코어를 보일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멀티코어의 경우 5000점을 웃돌것으로 보이는데 이정도 점수면 노트북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점수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최고점이 3000점 정도인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13은 85억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 되었는데 A14는 125억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트랜지스터의 수 = 성능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데, 성능을 최대한 사용할수 있는 앱이 과연 어떤식으로 나올지 벌써 궁금해 집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가격이 웬만한 노트북의 가격보다 비싼걸 감안하면 성능이 좋아지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