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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9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OTT

by 허니듀크 2019. 8.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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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프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충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북미에선 크리마스, 우리나라에선 2020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지만 그래도 스타워즈의 저력은 여전한거 같습니다.

지난 에피소드에 전멸의 위기에 빠졌던 반란군의 새로운 터전은 '파사나' 행성이며, 이 행성엔 토착 종족인 '아키아키라' 종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레아공주역의 캐리피셔는 2016년 겨울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루카스필름은 캐리피셔의 미공개 영상분을 에피소드9에 포함하며 '스카이워커 가문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캐리피셔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선 뭉클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에피소드9 에서는 역대 최고의 함대 전투신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엄청난 함대의 숫자를 보고 팰러틴 황제의 비밀 제국군일거 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팰러틴 황제의 야심이 퍼스트 오더를 쓰러트리고 권력을 잡을 것인가, 아니면 퍼스트 오더의 연합이 될것인가 궁금하군요.

3PO의 눈이 빨갛게 변했습니다.

3PO가 해킹이 된듯한 모습인데, 해킹당한 3PO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됩니다.

왠지 3PO는 나쁜짓을 해도 어설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데스스타가 또 다른 행성을  파괴하며, 카일로 렌과 레이는 또다시 운명적인 싸움을 시작합니다.

이 둘의 싸움이 이 싸움이 마지막이 될것을 암시하며, 팰러틴 황제는 누구에게 하는말인지 모를 암시적인 말을 합니다.

'너의 여정은 이제 끝에 다가왔다'

예고편중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 제일 마지막에 나옵니다.

레이가 다크 사이드의 모습으로 붉은 광선검을 휘두르는 장면인데, 레이가 어둠의 포스에 휩싸여 다크 사이드의 편으로 돌아 선 모습입니다.

광선검은 에피소드1 에서 다스몰이 사용하던 검처럼 보입니다.

 

과연 레이가 시스에게 조종을 당한것인지, 아니면 레이의 새로운 클론인지, 아니면 그녀 스스로 선택한 것인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꿈속 장면을 예고편으로 쓴 페이크인지 정말 궁굼한 장면입니다.

 

올 겨울에 베일을 벗을 스타워즈 에피소드9 

북미보다 개봉일이 늦어서 보기전에 스포 당할까 걱정입니다.

 

예고편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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