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세여자의 개성넘치는 삶, 멜로가 체질.JTBC
이병헌 감독의 새로운 연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첫방송됬습니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잘 알려졌죠~ 대표작으로 20대 세 청년의 삶과 고민을 주제로 한 "스물"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삼십대 세 여자의 고민, 연애, 일상을 다룬 드라마로 첫회 방송부터 몰입감이 엄청 좋습니다. 이번 드라마도 꽤 잘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병헌 감독의 전작 "극한직업"의 배우들인 이하늬, 진선규가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합니다. 첫장면 부터 임팩트가 팍!! 진선규와 이하늬의 케미도 좋네요. 삼십대 친구인 세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상을 담고 있는데 이 세명의 여자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있습니다. 드라마 작가 임진주(천우희)는 감정기복이 심한 드라마 신인작가로, 실연을 슬픔을 명품백 쇼핑으로 채우기 ..
OTT
2019. 8. 1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