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공조 OCN 드라마 왓쳐(Watcher)
왓쳐의 뜻이 관찰자, 연구자, 감시자 이런 뜻이있는데 제목대로 경찰청 감찰4반을 중심으로 반장 도치광(한석규)와 변호사 한태주(김현주) 교통경찰 김영군(서강준)의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공조가 시작됩니다. 세명은 과거로 서로 얽혀 있습니다. 어린시절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를 목격한 김영군과 그사건의 담담 검사로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한 한태주, 자신의 손으로 선배인 김영군의 아버지를 검거한 도치광 김영군은 따뜻한 성격을 감춘 행동이 앞서는 열혈경찰로 특전사를 제대해 자신을 계속 괴롭히는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이 됩니다. 경찰이된 후에도 계속 따라다니는 주홍글씨. 비리경찰의 아들이라는 꼬리표에 자신을 감추고 진실을 찾기위해 도치광과 손을 잡습니다. 도치광은 원래 수사팀 ..
OTT
2019. 7. 2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