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처음 가보는 아재의 라스베가스 돈안쓰는 짠돌이 여행기
LA 애너하임 숙소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거의 4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처음보는 풍경에 지루한줄 모르고 갔습니다. 눈에 보이는것들은 전부다 스케일이 어찌나 큰지 ‘역시 미국이야’ 이러면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산 정상이 모두 평평한것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을 찍긴했는데 역시 눈으로 보는것의 1/1000 도 못따라 오네요. 고속도로가 특이한게 우리나라 처럼 휴게소가 있긴합니다. 그런데 라스베가스 까지 딱 한개 봤습니다. 들어가면 정자라고 해야하나? 그냥 앉아서 비나 햇빛 피하는 정도의 공간과 화장실 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나가는 차량 숫자에 비해 이런 휴게소가 있으면 마진이 안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우리나라 휴게소처럼 먹거리를 찾으려면 IC를 빠져나가면 바로 햄버거 가게라든지..
해외여행
2019. 7. 1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