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의 조커는 잊어라!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조커 연기
DC 내부에서도 제작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논란이 되었던 영화 조커가 큰일을 냈습니다. 코믹스 사상 최초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은데 이어 황금 사자상까지 코믹스 역사를 새로 쓴 조커 북미에서 10월 4일 개봉 예정인데 한국은 10월 2일에 개봉 전세계 최초 개봉을 합니다. 한국 영화 시장의 위상이 느껴지네요. 조커는 기존 DC의 조커와 다른 독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그만의 스토리를 새로 재창조해 만든 캐릭터입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원래 이런 영화는 출연하지 않는데, 대본을 읽어 본 후 깊이 빠져들어 희대의 악당 조커를 새롭게 창조해 냅니다. 뼈만 남은 앙상하고 병약한 모습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고 무려 23Kg을 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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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5.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