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아재의 아이폰 블루투스, 와이파이 자가 수리하기
예전에는 휴대폰 2년도 안되서 바꾸곤 했었는데, 그때는 핸드폰의 성능도 해가 다르게 올라가고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 되면서 기존 핸드폰은 새로운 기능을 쓰기에 너무 느려서 어떻게든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곤 했었죠 하지만 요즘 핸드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구형 핸드폰이라도 딱히 새로운 폰으로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게 됩니다. 저도 아이폰6를 3년 넘게 쓰고 있는데, 아직도 쌩쌩해서 큰돈들여 핸드폰을 바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다보면 자주 뚝뚝 끊기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기만해도 끊겼다 나왔다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핸드폰을 거금들여 새로사긴 싫었습니다. 열심히 알아보니 블루투스 모듈을 갈아끼우..
IT
2019. 7. 2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