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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디즈니 플러스 대형 OTT 플랫폼이 열리나?

IT소식

by 허니듀크 2019. 9. 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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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푹이 통합하여 웨이브가 출범했습니다. 

웨이브 출범이후 기존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가장 핵심 컨텐츠인 CJ 컨텐츠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JTB또한 실시간 방송을 중단하여 기존 옥수수 사용자들은 허탈감 마져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유인 즉은  CJENM과 JTBC가 합작회사를 만들어 티빙을 전면 개편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OTT의 양대 산맥으로 웨이브와 티빙이 격돌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 방송 산업의 핵심인 OTT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시청보장이 확실한 컨텐츠 수급이 급선무입니다.

 

올해 11월 월트디즈니의 OTT인 디즈니 플러스가 런칭될 여정인데 기존 디즈니 작품 외에 21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방대한 인기 컨텐츠를 보유한 디즈니 플러스를 국낸 OTT 업체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2021년 까지 유럽, 아시아등 의 지역으로 서비스가 확대 될 예정인에 국내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습니다.

웨이브 홈페이지

SK텔레콤은 웨이브의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SK텔레콤은 디즈니 플러스와 의 제휴를 위해 곧 디즈니 측과 만날것 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CJENM역시 디즈니 플러스에 관심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SK텔레콤 측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자적인 OTT가없는 KT와 LG유플러스 또한 자사 IPTV에 디즈니 플러스를 서비스 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디즈니 플러스가 독자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할지, 아니면 국내 OTT업체와 제휴 방식으로 서비스를 할지 알수는 없으나, 어떤 방식이든 소비자로서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즈니 플러스가 직접 들어 오는걸 환영하는데, 국내 OTT 서비스 안으로 들어온다면 가격 정책 면에서 끼워넣기등 만족스럽지 않은 정책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런칭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소비자는 즐거운 선택을할 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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