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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보네이도 가습기 EV10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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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듀크 2019. 12. 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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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니 습도의 부족으로 눈도 뻑뻑하고 목도 아프고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매일 수건을 적셔서 걸어 놓자니 너무 번거롭네요.

 

이전에도 가습기를 사용했지만 청소도 불편하고 사용하는게 오히려 비위생적인거 같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공기순환기로 유명한 보네이도에서 EV100 이라는 가습기가 나온것을 보고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EV100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일반적인 가습기에 보네이도 만의 특성이 적용되 었는데 일반적인 가습기는 주변만 습도가 높아지는 반면에 EV100은 공기순환팬이 내장되어 실내 전체를 촉촉하게 가습해 줍니다.

그리고, 자연 기화 방식이라는 점이 맘에 드네요.

인위적이 아닌 자연 증발 방식입니다.

 

또한, 실내의 상태를 감지해서 기화 시키고 순환기를 작동시켜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귀찮고 힘든게 청소 였습니다.

기존 가습기는 물통만 분해되서 본체를들고 물이 안들어가게 청소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또한, 물통이 바로 잘보여서 물사용량을 바로 확인 가능해서 좋습니다.

 

EV100은 전체가다 분리되어 청소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분리세척이 가능하고, 필터는 2개에 15,000원 정도인대 개당 2달 정도 사용이 가능하니 한번 구매하면 겨울을 날수 있습니다.

 

단점은 소음이 좀 있습니다.

잘때 시계소리나 소음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시끄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또 센서의 장점이 편리함이지만 단점은 센서가 주변 습도가 높아지면 작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충분히 집안 전체가 가습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지금 거실에서 사용중인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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