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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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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듀크 2019. 12.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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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어느순간 급속히 배터리가 닳거나 꺼지는 현상등 배터리 수명 다 되어 사용이 힘들게 됩니다.

 

애플에서는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면 성능을 낮추는 OS를 배포했다가 큰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굳이 성능을 낮추지 않더라도,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면 스마트폰이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배터리 수면은 평균 2년 정도 인데,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 교체 시기도 2년이 가장 많습니다.

배터리만 교체해도 스마트폰이 쌩쌩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럼 배터리를 오래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로 무게가 가볍고 용량이 큰 장점이 있어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다양한 기기들이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약 500회 이상 충전하게 되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데 보통 이기간이 2년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관리를 잘하는 방법

1. 완전 방전을 시키지 마라

배터리를 완전 방전 시키는 것은 배터리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배터리를 체크해서 50%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 완전 충전을 시키지 마라

배터리를 100% 충전해야 마음이 든든하겠지만, 배터리를 위해서는 80%정도 까지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과충전 하게 되면 배터리 수명이 빠르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은 과충전을 방지하는 회로가 탑재되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정품 충전기, 케이블을 사용해라

중국산 비품 충전기, 케이블은 가격은 싸지만 전압을 제멋대로 보내고 회로가 싸구려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의 배터리뿐만 아니라 본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케이블이나 충전기에 돈을 아낀다면 작은걸 취하려다 큰걸 잃을수도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사양이 상향 평준화 되어 2년이 지나더라도 계속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느려졌다고 느낀다면 배터리 교체를 하고 OS를 새로 설치하면 새폰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번거롭고 귀찮아서 OS를 새로 설치하지 않는데,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앱의 오류와 같은 많은 찌꺼기들이 쌓여 한번 싹 밀고 설치하면 새로 스마트폰을 사는데 들이는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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