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4 한글판 정식 출시 및 기능소개

샤오미 미밴드4가 쿠팡에서 정식 런칭을 했습니다.

그동안 부분 한글화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한글판을 간절히 원해 왔는데요.

이번에 정식 출시되면서 100%한글화가 정식으로 지원됩니다.

저도 사전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안타깝게 완판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31,900원 입니다.

그 동안 병행 수입품을 4만원 넘게 팔던 수입업자들이 부들부들 하겠네요.

 

다음에 2차 판매를 하게되면 실제 제품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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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화면

 

이번 미밴드4의 가장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풀컬러 AMOLED라는 점이 전작과 다른점 입니다.

아무래도 풀컬러로 나오니 전작의 저가느낌이 많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애플워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색감이네요. AMOLED를 쓰고도 이가격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전보다 39.9% 더 크고 밝기도 향상 되었습니다. 야외에서 볼때 더 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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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개인 트레이너

수영의 경우50m 까지 5ATM 방수는 물론 수영속도, 스트로크 수를 포함한 12개의 데이터를 기록 하며, 실시간 심박수 체크, 소모된 칼로리 측정등 개인 트레이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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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수면

수면의 질을 모니터링 해주는건 물론 미밴드는 부드러운 진동으로 깨워줍니다.

시끄러운 소리로 깨는 것보다 좀더 편하게 깰거 같습니다.

미핏 앱에서 수면활동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건강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한테 잠은 정말 중요합니다.

장기 축적된 데이터를 확인해서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만 해도 건강해 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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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건강 알림

지금 건강 위험상태 인가요?

심박수를 실시간 체크해서 너무 높으면 경고 알림이 울립니다. 

부정맥 체크도 되면 좋을텐데, 애플워치도 국내 심사문제로 안되는 걸로 압니다.

이런 규제들은 언제쯤이나 풀릴지 모르겠네요.

 

너무 오래 앉아 계신가요?

미밴드에서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알림을 울립니다.

일하다 보면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알림이 울릴때 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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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배터리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일 배터리가 유지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귀찮은 사람에게 딱이겠네요. 제가 쓰는 애플워치 1세대는 하루를 간신히 가서 매일 충전해야하는데, 운동이나 여러 기능들을 쓰면 하루도 못가기도 합니다. 정말 부러운 기능입니다.

 

한글판이 안되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분이라면 착한가격에 한번쯤 사볼만한 제품입니다.

저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구매후 실제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