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리고 방사능 피폭
아리조나에서 엄청난 더위를 경험하고 4시간에 걸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갈 수록 기온이 점점 떨어져 패딩이 필요할 정도로 춥습니다. 얇은 패딩을 준비해 갔는데 패딩을 입어도 약간 추운정도입니다. 그랜드캐년 올라가던 도중 들렀던 데저트뷰 워치타워는 내부로 들어가 4층까지 이어진 계단을 돌며 창문을 통해 그랜드캐년을 관람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창문을 통해 본 그랜드캐년은 정말 광활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헬기투어도 많이들 하던데 헬기로 내려다 보는 광경은 장관일거 같네요. 타워내부엔 인디언의 벽화가 있습니다. 인디언이 그린것을 그대로 보존한건 아닌거 같고 비슷하게 그린거 같네요 너무 새거 같아요.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옛날 인디언이 스던 토기, 의자등이 전시되어 있고, ..
해외여행
2019. 8.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