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보고 밥도먹고 미술관 같은 레스토랑 FRAME 676
비도 오고 갈데도 없고 해서 집근처 갈만한 곳을 찾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미술관 같은데 레스토랑인 FRAME 676을 소개합니다. 바깥에서 봐도 깔끔하게 디자인 된게 좀 있어 보인달까? 특히 천장이 높아서 공간이 넓어보이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보긴 했는데 비싸보여서 들어갈까 말까 했는데 비도 피할겸 브런치를 하러 들어갑니다. 입구부터 미술관에 간듯한 느낌이 나네요 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오리그림도 있고 원숭이랑 토끼도 있네요. 마치 도서관같은 느낌이나는 공간도 있네요. 뒤에 있는 책들은 장식용 원서인거 같아요 두껍고 이쁜책들이 많네요. 그림이 정말 많습니다. sold라고 표시된걸 보니까 판매도 하는거 같아요 처음엔 그냥 모조품인가 싶었는데, 하나하나 작가들이 그린 그림이더라구요...
생활정보
2019. 7. 28.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