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초음파 지문 인식 뚫리다.
삼성 갤럭시의 초음파 지문 인식이 어이없게 뚫리고 말았습니다. 초음파 지문인식은 초음파 파장을 보내 돌아오는 파장을 확인해서 지문을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어이 없게도 중간이 이물질이 끼게 되면 제대로 파장을 받지 못하면서 그냥 열려 인증되 버립니다. 파장이 외곡되서 제대로 받지 못하면 안열려야 정상인거 같은데 좀 어이가 없군요. 사진을 보시면 화면 지문인식 센서와 손가락 중간에 실리콘 케이스를 대고 열면 열립니다. 이에 따라 결제나 뱅킹 관련해서 엄청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토스, 카카오 뱅크 등은 갤럭시 s10, 노트 10등 의 기기에서 지문인식을 사용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측은 조만간 패치로 지문인식 오류를 막겠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패치가 나왔으면 합니다. ..
IT소식
2019. 10. 1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