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쏙들고 가격도 착한 구찌 스타일 스니커즈
시작부터 혐짤 죄송합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3년된 제 신발입니다. 맨날 뭐가 그리 바쁜지 신발 사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시간에 쫒겨 신발을 사지 못했는데 어느 비가 오던날 뒤꿈치의 축축한 기운이 올라오면서 물이 스펀지에 스며들듯이 올라오더군요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신발을 사러 가려고 마음먹은지 3달이 지나 버렸고 안되겠다 싶어 온라인으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옷이나 신발은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야한다는 신조가 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반품 각오하고 서칭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본 구찌 스니커즈가 떠올라 검색을 해보니 헉!! 가격이...ㅠㅠ 거의 3달 용돈을 털어야 살 수 있는 가격에 좌절했습니다. 다른 스니커즈들을 알아 보다가 확 눈에 띈 스니커즈가 있었는데 오 구찌 스타일에 ..
생활정보
2019. 8. 15.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