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크기에 놀란 후버댐
영화 트랜스포머의 배경이 된곳으로도 유명한 후버댐입니다. 후버댐에 도착해 막상 그 크기를 눈으로 보게 되니 엄청나군요. 후버댐은 원래 '볼더 댐'이라고 불렸으나 하버트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지금의 '후버 댐'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1930년대 건축물이라는데 그당시 기술로 이런댐을 건설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후버 댐으로 물을 막아 만든 미드호는 면적이 서울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수량도 우리나라 댐의 12배가 넘는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죠~ 물빛이 아름답습니다. 그만큼 깊이도 엄청 깊다고 하네요. 물이 내려가는 반대편 쪽인데 높이가 63빌딩 수준의 높이인데 정말 높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아찔한 기분이 드네요. 발전량은 얼마나 대단할지 상상이 안갑니다. 이 댐을 건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
해외여행
2019. 8. 28.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