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계곡 데스밸리 & 아티스트 드라이브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데스밸리는 세계에서 가장 덥기로 유명한 곳중 한곳인데 한여름에 최고 56도를 기록하며 여름엔 가지 말아야 할곳중 한곳으로 꼽힙니다. 제가 갔을때는 10월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잠시 차 바깥에 나가있어도 엄청 더웠습니다. 보통은 11월 부터 3월까지가 관광 최적기라고 합니다. 물론 한여름에도 관광이 가능하지만 햇빛을 피할곳도 없고 내리더라도 멀리 못가고 금방 차에 타야 할정도라고 하네요. 데스밸리내에 주유소가 있긴하지만 지역 특성상 다른곳에 비해 비싸고 주유소가 거의 없으니 진입전에 주유할것을 추천드립니다. 데스밸리에는 뷰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그중에 제일 유명한 단테스뷰에 도착했습니다. 길도 좁고 구비구비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한참 올라가야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해외여행
2019. 8. 30.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