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의 명소 그리피스 천문대
미국에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농담처럼 오간 말이 느닷없이 실행으로 옮겨져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국으로 10여일간 여행을 다녀오게 됬습니다. 그중 첫날 비행기 내리자 마자 비몽사몽 다녀온 그리피스 천문대를 소개합니다. 가기전에 라라랜드를 보면서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얼떨결에 그곳에 가게 됬습니다, 미국은 대중교통이 잘되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무조건 렌트죠. 창밖 풍경이 이국적이네요 높은 건물도 별로 없고 역시 땅이 넓기 넓어요 간 첫날 들은 영어가.. 음.. 할아버지 한테 f자, s자 들어가는 욕좀 먹었습니다. 비몽사몽이라 신호 바뀌는걸 못봐서 급정거를 했더니 횡단보에서 한참을 욕먹었습니다. 죄송하다고 했는데 당황하니 한국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시차적응이 안된것도 있겠지만 비행..
해외여행
2019. 7. 8.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