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국립공원 요세미티 & 타이오가 로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다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맥 OS 이름중에 요세미티가 있을 정도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꼭 방문해야할 국립공원에 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신이 칼로 깍아 만든것 같은 하프돔은 많은 등산가들의 도전코스 이기도 하지만 사고도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머나먼 거리를 떠아야 하기 때문에 새벽에 잠을 깨웁니다. 새벽에 별이 엄청 많이 보였는데 막상 사진으로 담으니 별로 안보이네요 ^^; 요세미티를 가기 위해선 길이 예쁘고 위험하기로 유명한 타이오가 로드를 통과 해야합니다. 타이오가 로드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통제가 되기 때문에 늦가을 부터 봄까지는 가실수가 없습니다. 타이오가 로드를 가지 않으면 엄청난 거리를 돌아가야 합니다. 바로저 395번 도로로 엄청난 거리를 빙 돌아..
해외여행
2019. 9. 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