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관광명소 그레이스 대성당 & 토드 스테이크
몇시간을 달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점심먹을 시간이 벌써 다되어 가네요. 미리 알아본 유니언스퀘어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이라 다른곳에 비해 좀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정확히 얼마를 냈는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엄청 비싸거나 그러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일단 허지진 배를 채우기 위해 유명한 TAD's Steaks를 갔습니다. 스테이크 가격은 우리나라에 비해면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고기 크기도 크고 빵하고, 감자는 기본으로 사이드로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맛은 그냥 그렇다고 하던데 저는 배가 고팠는지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후 여유있게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늘 여행을 가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쫒기는 기분..
해외여행
2019. 10. 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