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물놀이장 개장
연일 뜨거운 날씨에 숨이 턱턱 막히네요. 올여름이 작년보다는 덜하다고는 하는데 여름은 여름입니다.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장마라고 하는데 비한방울 안오는 요즘 물놀이 만한게 없죠. 집에 마당이나 옥상에 가정용 워터파크를 개장하신 분들이나, 요즘 지은 최신 아파트는 물놀이장 시설이 있긴한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물놀이를 하려면 마음먹고 움직여야 하는데, 워터파크에 한번 가려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막히는 교통을 뚫고 도착하면 주차하는데 한시간, 입장료에 먹거리에 돈도 여간 많이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또 들어가면 사람은 왜이렇게 많은지 매일매일 가기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유아나 어린이들은 굳이 워터파크가 아니라도 물만있다면 어디서든 잘놀죠. 큰돈 들이지 않고 집근처에 도시락..
생활정보
2019. 7. 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