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없어서 못산다는 가성비 최강 블루투스 이어폰 QCY T3

IT

by 허니듀크 2019. 7. 29. 21:33

본문

QCY T 시리즈는 출시부터 가성비 좋기로 유명했죠

올해 새로 출시된 QCY 새로운 제품은 QCY T3 힘들게 구헸습니다.

에어팟이 좋긴 하지만 역시 가격이 관건이죠. 너무 비싼 가격에 저가형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다보니 이만한 제품도 없는거 같습니다.

 

몇주간의 기다림 끝에 받았는데, 날이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추셉니다.

그래도 3만원 초반의 가격에 이정도 성능을 내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찾기 힘든거 같습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은 이유가 있겠죠

 

일단 생긴 모습은 에어팟과 생겼습니다. 길게 꼬리 처럼 터치바가 있고 안쪽으로 충전 단자와 왼쪽 하단에 마이크가 달려 있습니다.

충전은 케이스에 넣으면 바로 충전이되고 충전케이스는 마이크로 5 케이블로 충전이 됩니다. 

 

 

케이스가 반투명으로 충전중에 빨간색 LED 충전중 인걸 확인할수 있고, 케이스도 초록색 LED불이 들어와 충전중을 확인할 있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막귀인 제가 듣기엔 에어팟과 엄청 큰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다만, 이어폰의 크기가 큰편입니다. 귀가 꽉차는 느낌이 나고 오래 끼면 귀가좀 아픈 느낌이 납니다.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작은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어폰 터치바 부분은 터치해서 손가락을 위로 올리거나 내리면 볼륨을 조절하거나 음악을 넘길수가 있는데, 이게 터치가 몇박자 느리거나 인식률이 낮습니다.

역시 가격이 싸서 그런가 이런 부분은 아쉽네요.

 

그리고 통화시 실내에서는 괜찮은데 실외에서는 주변 잡소리를 걸러주지 못합니다.

주변소리가 통화에 방해가 될정도로 신경쓰입니다.

 

마지막으로 페어링이 한쪽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페어링을 완전히 끊고 새로 연결해야 합니다. 방법은

 

  1. 터치바에 손가락을 길게 대고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2. 터치바에 손가락을 20 이상대고 있으면 LED 깜빡이다가 완전히 꺼집니다.
  3. 터치바에 손가락을 3초이상 대면 흰색LED 들어오면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 갑니다.

 

이런 저런 단점에도 가성비가 좋아서 음악용으로 하나 장만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