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카탈리나 어떤게 달라졌나?

맥 OS 카탈리나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달라졌지만, 그중에서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을 몇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아이튠즈가 사라졌다

아이튠즈가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아이튠즈는 

음악, 팟캐스트, 애플TV 3가지로 나눠 졌습니다.

아이튠즈 한군데서 통합 관리하던 방법에서 각각의 앱으로 나눈건데요.

각각의 앱을 차별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로 봐야 할까요?

음악

음악앱은 애플뮤직을 신청하면 바로 들을수 있습니다.

월 8,900원이고 구동 방식입니다.

팟캐스트도 UI가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애플TV는 아직 출시전이라 앱을 실행시켜도 뭐 볼게 없습니다.

 

그럼, 기존의 아이튠즈에서 하던 아이폰 관리는 어디서 할까요?

휴대폰을 맥과 연결하면 이렇게 외장으로 인식합니다.

아직도 현역인 아이폰7 플러스입니다.

아이폰 신뢰를 클릭하면 아이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파일 관리, 업그레이드, 백업등 관리 방법은 동일합니다.

제아이폰이 프러덕트 레드인데 아이콘에 살짝 빨간색이 보이는게 신기하군요.

 

이제 음악은 음악앱으로, 아이폰 관리는 파인더로 딱 구분이 되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변한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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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앱스토어

프로젝트 카탈리나는 앱의 호환성입니다. 이제 아이폰, 패드, 맥등 어플을 쉽게 호환하여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맥 앱스토어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는데 굿노트5등 서서히 맥용 앱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굿노트는 아이패드에서 구매했는데, 맥용은 다시 구매해야 하는군요. ㅠㅠ

 

애플 아케이드 역시 앱스토어 안으로 들어왔네요.

구독형 게임으로 몇가지 해봤는데 게임 퀄이 좋았습니다.

월 6,500원의 구독형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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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인드 마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주변의 기기를 찾아준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한국은 안되네요.

위치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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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크린타임

아이폰에 있던 스크린타임이 맥으로도 들어왔습니다.

자신의 사용패턴을 확인하고 설정할수 있습니다. 가족계정이 있다면 가족계정을 선택해 자녀의 핸드폰을 관리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눈에 띄게 달라진 점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이드카 기능은 별도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아이패드를 보조 태블릿으로~ 구형 맥북에 사이드카 활성하기

 

맥OS 카탈리나 음성명령을 사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