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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TT

by 허니듀크 2019. 7.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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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로운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방송 2회만에 엄청난 화재속에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1 7.0%, 2 8.1% 라는 엄청난 수치가 나왔습니다.

 

작가를 알아보니 역시나 홍자매로 유명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했네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닥터스 히트작을 만든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엔 장만월 역할을 맡은 아이유~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 이후로 꾸준히 연기력이 좋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믿고보는 배우가 되어가고 있네요

 

남자주연엔 구찬성역에 여진구

여진구야 말할 필요없는 연기력되는 배우 아니겠습니까

왕이된 남자에서 여진구의 연기를 보고 송강호, 한석규를 이을 연기파 배우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주요스토리는

천년전 많은 살생을 저지른 장만월이 망자들이 머무는 달의객잔을 찾다가 달의객잔의 주인이 되어

천년동안 망자들의 한을 달래 보내게 되는데 세월에 따라 객잔의 이름도 달라져 현재에선 호텔 델루나 라고 불리게 됩니다.

구찬성의 아버지 구현모역으로 오지호가 나오는데 아들을 혼자 키우기 위해 도둑질을 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사망하여 호텔 델루나로 가게되고 델루나 에서 도둑질을 하다 장만월에게 걸린뒤 자신의 목숨을 살리는 대가로 20년뒤에 아들을 바치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구현모는 아들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외국에서 살게 되고 20년간 한국에 들어가 말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20년이 지난뒤 세계적인 호텔리어가 구찬성은 한국으로 들어가게되고 장만월을 만나 델루나 호텔로 강제 입사를 강요 받게 됩니다.

 

구찬성이 제의를 거절하자 장만월은 귀신을 있는 능력을 강제로 심어 구찬성을 괴롭히며 결국 델루나로 입사하게 만들게 됩니다.

호텔 델루나는 망자를 위한 호텔로 살아생전의 원한을 풀어주고 편안히 저승으로 가게 도와주는 곳입니다

 

사장인 장만월은 괴팍하고, 변덕심하고, 심술많고 의심과 욕심에 사치스럽기도 하는데 예의바르고 마음이 연약한 구찬성이 호텔 지배인으로 과연 어떤 케미를 보일지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귀신전용 호텔 델루나 벌써 3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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